(출처=MBC 뉴스 )
이시원 검사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시원 검사는 유우성 서울시 전 공무원 간첩 사건을 담당했다. 이시원 검사는 이후 사건 조작이 드러나자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국정원의 조작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징계였다.
이시원 검사는 이후 부장 검사로 승진, 2018년 7월에 사표를 내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원 검사는 8일 방송된 M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따로 입장을 내놓을 게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시원 검사는 유가려 유우성 법정에서 “조작하느라 힘드시죠”란 변호인의 질문에 “법정에서 예의를 갖춰 달라”며 상황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