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모자이크홀딩스의 ‘항바이러스 패치’((BM JIKIMI-i VIRUS Patch 이하 지키미패치)’가 바이러스 분야 최고 권위자를 통해 100%에 달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효능을 검증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후 2시 31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일 대비 19.91%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모자이크홀딩스는 이날 고려대학교 의대 연구팀에 의뢰한 지키미패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유효성 시험에서 99.9% 이상의 효능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3월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폐렴균 감소율 99.9% 효능을 입증 받은데 이은 두번째 성과다.
이번 시험을 주도한 송대섭 교수(고려대 약학대)는 메르스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 개발한 장본인 이자 최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인수공통감염병 바이러스 분야 최고 권위자다.
경남제약은 3월 강원 최대주주인 모자이크홀딩스와 '비엠 지키미 아이 바이러스패치(BM JIKIMI-i VIRUS Patch·지키미패치)'에 관해 국내 약국과 드럭스토어 등에 독점 총판 공급키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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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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