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강호동 ‘손 까딱’ 제스처에 속았다 “순진하네”

입력 2020-06-06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안현모 SNS )
(출처=안현모 SNS )

안현모가 강호동의 손 제스처에 깜빡 속고만 일화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신아영과 강호동 간의 갈등에 귀를 기울였다. 신아영이 강호동과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멘트를 단 한번도 하지 못한 것. 강호동은 당시 신아영에게 “게스트를 편하게 만들어줘야 한다”며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모는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때를 회상,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강호동이 손을 까딱까딱하며 지금이 말할 타이밍이라고 도움을 줬다는 것.

하지만 민경훈은 “뭘 줬어야 했다”며 안현모의 순진함을 지적했다. 특히 “사탕이냐”고 묻는 그에게 민경훈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강호동은 민망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79,000
    • +6.91%
    • 이더리움
    • 4,578,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0.64%
    • 리플
    • 822
    • -1.44%
    • 솔라나
    • 304,900
    • +4.7%
    • 에이다
    • 836
    • -0.71%
    • 이오스
    • 784
    • -4.5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0.6%
    • 체인링크
    • 20,130
    • -0.3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