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모델발탁, 새우깡→패션계까지 섭렵…"화려한 조명 없이도 빛나"

입력 2020-06-04 16:50 수정 2020-06-04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비 인스타그램)
(출처=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잇따른 광고 모델발탁 소식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4일 비가 농심 '새우깡'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새우깡 모델 발탁에는 팬들의 요청도 한몫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에 비가 발매한 노래 '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300만 뷰에 달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이에 네티즌은 비를 새우깡 모델로 발탁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농심 측은 이와 같은 소비자 반응에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엠버서더로 '비(정지훈)'를 선정하여 의미 있는 하반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3일 "리바이스가 비와 함께 FW 데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그룹 '싹스리'를 결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4일 오후 6시 '깡' 리믹스 버전 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는 등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5,000
    • +3.49%
    • 이더리움
    • 4,4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2,000
    • +5.45%
    • 에이다
    • 826
    • +2.35%
    • 이오스
    • 781
    • +4.1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4.29%
    • 체인링크
    • 19,750
    • -1.84%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