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MB Certified Festival)’을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품질, 안전성 검증을 인증 중고차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품질과 서비스에 힘입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2013년 국내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가 공식 출시한 뒤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만2600여 대를 기록했고, 2019년에는 전년 대비 40%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1년/2만㎞(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을 1만㎞ 추가 제공하며, 현대해상과 협력해 최대 4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시승 서비스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최초로 제공한다. 시승 가능 차량은 전시장별로 다르며 , 일부 차종에 한해 가능하다.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추기 이전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의 AMG 퍼포먼스(AMG PERFORMANCE) 프로그램 티켓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국 21개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받는 고객에게도 정품 액세서리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