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복귀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약 한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전소민의 복귀가 그려진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2일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 휴식기에 들어갔다. 당시 전소민은 ‘런닝맨’ 녹화에 참석해 오프닝까지 진행했지만 결국 몸의 이상을 느끼고 병원으로 향했다. 항간에서는 코로나19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달간의 휴식을 마치고 최근 ‘런닝맨’ 녹화에 복귀한 전소민은 변함없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빛냈다.
특히 전소민은 쉬는 동안 ‘전소민 표 데스노트’를 작성했다고 밝히며 “쉬는 동안 지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특히 ‘런닝맨’ 멤버 중 누가 나를 진짜 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히 구분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31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