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나이, '사랑의 콜센타' 등장에 정동원 놀란 이유…'사랑보다 깊은 상처'

입력 2020-05-29 00:46 수정 2020-05-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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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가수 린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가수 린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린이 깜짝 등장했다. '물망초'로 전화를 걸어온 린은 '해당화'를 부르며 무대 위에 올라섰다.

린을 본 14세 정동원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장민호에게 귓속말로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장민호가 설명해도 정동원은 끝내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린이 "아줌마 모르지?"라며 "몰라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기린은 아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린은 영탁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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