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디자인이 유해물질을 안전하고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는 '헬스&케어' 항균필름 'VACTOR(벡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항균필름 '벡터'시리즈는 인체 안전성과 각종 유해균(대장균, 포도상구균, 곰팡이균, 페렴균 등)에 대한 99% 이상의 항균력을 국제공인 검사기관인 SGS로 부터 인증받았다.
뛰어난 표면 광도는 물론 색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 투명도와 시공 후 필름 변색이 적고 스크레치 발생시 자연광(혹은 외부 열)에 의해 스크래치가 자동으로 복원되는 셀프힐링(Self-healing) 기능도 갖췄다.
필름 표면의 찌든때와 유분으로 인한 필름의 오염을 방지하는 뛰어난 안티파울링(Anti-fouling)과 발수기능도 더했다.
'벡터'시리즈는 원재료에 따라 'Flex(플렉스)', 'Standard(스탠다드)'로 나뉘며 이중'Vactor Flex(백터플렉스)'는5㎜ 두께의 소프트 연질 '폴리우레탄 TPU'를 적용해 필름자체의 신축성 높여 평면 뿐만아니라 굴곡면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벽면과 창은 물론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