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동건 조윤희 이혼·강서은 결혼·이완 인터뷰·약쿠르트 헤르페스

입력 2020-05-28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 이동건·조윤희 이혼, 최근 방송서 "아내 이벤트 좋아하지만 한 번도 해준 적 없어"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최근 이동건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조윤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올해 1월 뮤지컬 '보디가드' 홍보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불과 4달 전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내가 예능에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지 않을까 아내가 걱정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타 방송사 예능에 나와 조윤희 씨가 격주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난 아내 칭찬을 많이 했는데 난 '족발남'이 됐다. 결혼기념일에 족발 사줬다고 '국민 족발남'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동건 조윤희 이혼' 전체기사 보기


◇ 강서은 결혼, 남편 손원락 상무 누구?…경동그룹 故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손

최근 퇴사한 강서은 KBS 전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했다. 이데일리는 28일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서은 전 아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상무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해외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서은 결혼' 전체기사 보기


◇ 이완 인터뷰, 아내 이보미와 알콩달콩…"매형 비도 결혼 지지"

배우 이완이 인터뷰를 통해 아내 골퍼 이보미와의 결혼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골프다이제스트 6월 호와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열애와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밝혔다. 이완과 이보미는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평소 친하게 지내왔던 신부님이다. 이완은 "저희가 다 알고 지내는 신부님이 계신데 저희를 예쁘게 보셔서 식사 자리를 제안하셨다. '이보미 프로 아니'라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바로 좋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완 인터뷰' 전체기사 보기


◇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 걸린 '헤르페스' 원인과 증상은?

'훈남 약사 유튜버'로 알려진 약쿠르트가 헤르페스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여성들과 성접촉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헤르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약쿠르트는 훈남 외모에 약사라는 직업때문에 유명세를 치렀다. 의약품 리뷰나 영양제, 건강정보 노하우 등을 전달해 24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기를 끌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각종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바른 이미지와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약쿠르트 헤르페스'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90,000
    • +3.51%
    • 이더리움
    • 4,39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0.51%
    • 리플
    • 806
    • -0.25%
    • 솔라나
    • 289,100
    • +1.26%
    • 에이다
    • 801
    • -0.87%
    • 이오스
    • 779
    • +7.15%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50
    • +0.37%
    • 체인링크
    • 19,290
    • -3.21%
    • 샌드박스
    • 40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