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이다. 이 활동으로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22호점 완공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소수만 참여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기업 지속의 자원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지속해서 여러 방면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