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길, 아들 하음이 첫 공개…결혼·출산 부인한 이유 ‘음주운전’ 영향

입력 2020-05-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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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길, (출처=채널A '아빠본색' 방송캡처)
▲‘아빠본색’ 길, (출처=채널A '아빠본색' 방송캡처)

가수 길이 ‘아빠본색’을 통해 아들 하음이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길이 20개월에 접어든 아들 하음이와 함께 등장해 부자의 일상을 공개한다.

길이 방송에 복귀한 것은 2017년 음주운전 논란 후 3년 만이다.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이후 4개월 만이기도 하다.

길은 음주운전으로 논란이었을 당시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 하음이를 낳았지만 이를 대중에 공개할 순 없었다. 자신의 과오로 가족들마져 욕을 먹을까 걱정했던 것. 이에 결혼설을 부인했고 가족들을 유령처럼 살아야 했다.

이에 길의 장모는 ‘아이콘택트’를 통해 “사위에게 너무 서운했다. 예쁜 내 딸이 왜 숨어 지내야 하냐”라며 “사실 헤어지라는 소리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해당 방송에서 아내와 아들의 존재를 밝힌 길은 약 3개월 만에 ‘아빠본색’에서 아들 하음이를 공개한다. 하음이는 입맛부타 넘치는 흥까지 아빠 길을 쏙 빼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길이 출연하는 채널A ‘아빠본색’은 1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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