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금융 대출 기업인 코리아펀딩이 특허에 공을 들이고 있다.
15일 코리아펀딩은 P2P관련 특허 등록 22건, 출원 40여건을 기반으로 타 기업 대비 차별화 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P2P금융은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켰기에 기존 금융 상품이 갖고 있던 한계성을 뛰어넘어 여러 아이디어를 기반해서 폭 넓은 금융상품을 탄생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코리아펀딩은 이에 대비해 2015년을 기준으로 P2P금융에 대한 안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P2P대출시스템 및 운영과 관련 된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와 더불어 P2P업 최초로 장외주식 담보 대출을 시행한 기업인 만큼 이와 관련 된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주식투자 신뢰성 평가’, ‘주식 대출을 위한 금융 기술 서비스’, ‘장외주식 모바일 안전 거래방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2020년 2월 시행 한 코리아펀딩전용몰 ‘코펀샵’의 경우 2019년 9월에 등록 된 쇼핑몰 연동형 P2P 대출 플랫폼 운영 방법 및 그 장치(등록번호-10-2023310)를 기반으로 오픈했다. 코펀샵의 경우 법인 대출자가 생산하는 상품을 코리아펀딩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는 법인대출자의 사업성을 사전 평가할 수 있고, 반대로 법인대출자는 투자자에게 상품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1석2조의 기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P2P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개발은 현재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분들이 더욱 믿고 선택하실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