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고객이 필요할 때, 고객에게 힘이 되자’ 라는 취지로 ‘사고보험금 서류 방문접수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지며, 전국 2만여명의 FP와 고객서비스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200명의 ASM(Anytime Service Manager) 직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에 접수되는 매달 사고보험금 청구건수는 6만5000건 정도이며 접수건 중 50%가량인 3만2000건 정도를 담당 FP나 찾아가는 서비스담당직원들이 해결하고 있다.
현재 50%의 방문접수 비율을 캠페인을 통해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며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이를 위해 600개가 넘는 전국 브랜치에서 FP들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방문접수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또, 방문접수율이 우수한 상위 40개의 브랜치 직원과, 신장율 상위 40명의 우수직원들까지 총 80명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의 사고보험금 방문대리접수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콜센터(1588-6363) 상담원,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 FP에게 연락하면 된다
대한생명 문병천 상무는 “전임직원이 대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다. 고객을 직접 만나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함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