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김민수 부장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35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은 관광진흥유공자 230명에게 훈ㆍ포장과 상을 수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993년에 모두투어 영업부 사원으로 여행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김 부장은 약 15년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신규상품기획, 여행정보사이트 기획, 콜센터 구축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개별여행전문자회사 '프리모두'의 대표로 선임돼 현재 사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