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1.91p, 하락(▼3.27p, -0.51%)마감. 개인 +810억, 외국인 +72억, 기관 -839억

입력 2020-05-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0.51%) 하락한 641.9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810억 원을, 외국인은 7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83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7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0.2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1.5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IT S/W & SVC(+0.2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송(-1.46%) 교육서비스(-1.22%) 오락·문화(-0.8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5.67%), 자전거(+2.36%), 사료(+1.78%), 수산업(+1.30%), 농업(+0.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9.58%), (-5.48%), 풍력에너지(-3.51%), 여행·관광(-2.92%), 자동차(-2.9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26.33% 오른 11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제약(+1.84%), 원익IPS(+0.9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이티엠반도체(-5.06%), 씨젠(-4.31%), 컴투스(-4.2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알테오젠(+26.33%), 노바텍(+24.42%), 파세코(+19.4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리드(-69.46%), 스페코(-21.03%), 빅텍(-19.19%) 등은 하락했다. 자안(+29.98%), KMH하이텍(+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80개다.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9원(+0.8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51원(+0.59%), 중국 위안화는 172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70,000
    • -0.94%
    • 이더리움
    • 4,489,000
    • -6.56%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8.46%
    • 리플
    • 936
    • +0.43%
    • 솔라나
    • 294,000
    • -4.92%
    • 에이다
    • 754
    • -12.63%
    • 이오스
    • 763
    • -5.69%
    • 트론
    • 249
    • +2.89%
    • 스텔라루멘
    • 176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00
    • -10.53%
    • 체인링크
    • 18,890
    • -9.31%
    • 샌드박스
    • 396
    • -8.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