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2년 만에 前여친 유역비 재결합? "운명론자, 내일이라도 결혼"

입력 2020-04-30 1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나혼자산다')
(출처=MBC '나혼자산다')

송승헌이 결별 2년 만에 옛 연인 유역비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재결합을 한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송승헌 유역비 재결합은 지난 2018년 결별 이후 처음 불거진 것이다. 송승헌 유역비 재결합 배경에는 송승헌이 유역비의 중국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팬들 눈에 띄면서 화두에 올랐다.

송승헌 측은 애정을 담은 ‘좋아요’가 아닌 매니저의 실수였다며 재결합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두 사람은 4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장거리 연애가 적지 않은 고충으로 작용했다고 뒤늦게 전했다.

앞서 송승헌은 “나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좋아한다. 갑자기 전화해서 ‘모여’라고 하면 술 마시고 논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친구들이 가정이 있으니 그게 안 된다는 걸 요즘 느꼈다”며 “나는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다면 내일이라도 결혼할 수 있다”고 운명론자임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0,000
    • +3.48%
    • 이더리움
    • 4,458,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1,900
    • +5.41%
    • 에이다
    • 826
    • +2.23%
    • 이오스
    • 782
    • +4.2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4.35%
    • 체인링크
    • 19,730
    • -1.99%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