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강심장' )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100벌에 달하는 의상 갈아입기에 도전한다.
모델 한혜진은 내달 1일 방영될 MBC ‘나혼자산다’에서 코로나19로 취소된 서울패션위크에 선보일 예정이었던 의상 100벌을 직접 입고 일명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톱모델로서 재능기부에 나선 것. 그는 패션쇼가 취소됨에 따라 빛을 보지 못한 의상 100벌을 모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혜진은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1분 안에 옷을 갈아입고 워킹을 선보이는 개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스태프의 도움 없이 옷을 1분 안에 갈아입으며 완벽하게 변신,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한혜진이 탈의하는 과정에서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공개돼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