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준희 SNS)
방송인 김준희가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준희는 2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 임신하지 않았다”라며 임신 질문에 선을 그었다.
앞서 김준희는 27일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임신설을 제기했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이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김준희는 “임신 안 했다”라고 선을 그으며 “사람들 정말 이상하다. ‘아’라고 하면 ‘아이어여오’로 받아들인다. 악플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 있는데 하지 마라. 조금도 감흥 없다”라고 악플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한편 김준희는 5월 2일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희는 2006년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했다가 2년만인 2008년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