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진행 예정인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로스는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50만 명이 몰려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이로스는 우주 전쟁과 세계 복원을 배경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 멸망에 대한 진실을 탐구하고 복원하기 위해 전투하면서 용감하고 지혜로운 세계 수호자로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책임감을 느끼고 정식 서비스 준비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