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자산관리의 본질을 ‘고객자산을 지키고 꾸준히 불려가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또,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산관리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대신증권 ‘펀드케어랩’은 손실 중인 상품에 사후관리와 투자일임수수료 적용, 특판 RP 매수기회 등 다양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금융상품은 자산관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이지만, 요즘처럼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로 인해 자산이 큰 손실을 보면 단기에 회복하기란 어렵다. 보유한 금융상품에 대해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융상품에 대한 사후관리는 금융상품 선택 못지않게 중요하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펀드 리밸런싱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펀드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상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도 모른 채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에 시행된 펀드 판매사 이동절차 간소화로 금융사를 방문해 계좌개설 및 이동신청만으로 보유하고 있는 펀드를 다른 금융회사로 쉽게 옮길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이 서비스를 통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손실이 발생한 펀드를 이관해 오면, 영업점 운용역을 통해 나만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고위험 등급의 서비스로 최소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중도환매는 추가수수료 부담 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 및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대신증권 윤석영 랩사업부장은 “펀드케어랩은 손실 중인 상태로 방치된 투자자들의 금융자산을 관리하고 고객계좌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우수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