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피부 건강을 악화시킨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미세먼지 방지 및 제거에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최근에는 야외활동 빈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외출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에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추가해 피부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SPF50 PA )’은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한번에 차단해주는 촉촉한 수분 로션 제형의 제품이다. 올해 새롭게 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반사ㆍ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주며, 천연 유래 유화제를 함유해 백탁현상이 없는 것은 물론 산뜻한 사용감으로 얼굴과 몸에 두루 사용하기 좋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5가지 성분(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워터풀 선로션은 미세먼지 부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동시에 차단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시 사용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