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성기업)
한성기업은 수산 유래 단백질인 ‘씨프로틴’을 내세운 신상품 ‘바다에서왔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프로틴’은 닭가슴살 같은 축육 단백질이나 대두단백질과 구분해 수산 유래 단백질을 지칭하기 위해 한성기업이 만든 용어다.
한성기업은 최근 운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에 착안해 수산물 단백질을 활용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바다에서왔닥’은 100%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고단백 식품으로 무지방과 저콜레스테롤로 다이어터의 먹는 부담을 줄였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외모를 가꾸려는 소비자를 고려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넣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이너뷰터까지 신경썼다”며 “레몬과 허브페퍼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다이어터들에게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기업은 맛살의 대명사로 쓰이는 ‘크래미’ 브랜드를 만든 종합식품회사다. 신상품 ‘바다에서왔닥’은 각종 유통 채널 및 한성기업 공식 온라인몰 HS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