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북 10개 지역구 가운데 9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전주 3개 지역구를 포함해 지역구 9곳 모두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병 지역구에선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64.1%로 34.8%를 얻은 민생당 정동영 후보를 앞섰다.
정읍고창 지역구에선 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65.9%를 얻어 34.1%를 획득한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전북 내 지역구 출구조사 전망치.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70%, 무소속 김광수 19.4%
△전주을 민주당 이상직 58.4%, 무소속 최형재 24%
△군산 민주당 신영대 60.8%, 무소속 김관영 35.3%
△익산갑 민주당 김수흥 80.8%, 민생당 고상진 11.3%
△익산을 민주당 한병도 70.1%, 민생당 조배숙 18.5%
△남원임실순창 무소속 이용호 50.8%, 민주당 이강래 45.8%
△김제부안 민주당 이원택 66.5%, 무소속 김종희 27.4%
△완주진안무주장수 민주당 안호영 54%, 무소속 임정엽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