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장기집권·한현민-이수민, 생애 첫 투표·영탁-윤희 열애설에 "사실무근"·'골목식당' 홍탁집 사장 11월 1일 결혼·'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 이지 드러머 출신 (연예)

입력 2020-04-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7주째 장기 집권

방탄소년단(BTS) 신보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주째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에서 37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발매 직후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한 이후 7주째 상위권을 유지중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빌보드 내 다른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는데요.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인디펜던트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1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1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4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현민·이수민, 생애 첫 투표

'10대 유권자'인 배우 이수민과 모델 한현민이 생애 첫 투표를 마쳤습니다. 2001년생인 이수민과 한현민은 올해 나이 19세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에 나선건데요. 이들은 투표 후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16살의 나이에 프로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2017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히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 진행자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출처=영탁, 윤희 SNS)
(출처=영탁, 윤희 SNS)


◇영탁-윤희 열애설…"사실무근"

트로트 가수 영탁이 윤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증거로 게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영탁 측은 15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선(善)을 차지해 인기몰이 중인데요. 윤희는 2009년 ‘빨리 와’로 데뷔한 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한 뒤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 11월 1일 결혼 발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 권상훈 씨가 11월 1일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14일 유튜브 채널 '맛삼인'은 '골목식당 홍탁집이 더 대박 난 이유는? 혹시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맛삼인은 최근 1년 만에 홍탁집을 찾아갔고, 이들을 반가워한 권상훈 씨는 근황을 얘기하다 "11월 1일 결혼한다"고 전한 겁니다. 그러면서 권상훈 씨는 "아직 백종원 대표께는 말씀 안 드렸다. 청첩장 나오면 따로 전화하고 만나서 얘기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 이지 드러머 출신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준한의 과거가 화제입니다. 김준한은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육사 출신으로, 뒤늦게 의전원에 입학해 군기 바짝 든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 역을 열연 중인데요. 드라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출연진의 과거 모습이 회자되며 김준한의 과거도 밝혀졌습니다. 김준한은 응급실로 유명한 밴드 이지(izi)의 드러머로 활동했는데요. 2005년 데뷔했지만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28,000
    • +3.08%
    • 이더리움
    • 4,38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34%
    • 리플
    • 802
    • -0.87%
    • 솔라나
    • 289,300
    • +1.05%
    • 에이다
    • 797
    • -1.12%
    • 이오스
    • 773
    • +6.04%
    • 트론
    • 229
    • +0%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50
    • -0.18%
    • 체인링크
    • 19,240
    • -4.33%
    • 샌드박스
    • 40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