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강수연 커플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강민의 아내 강수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강민이 아내 강수연과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민은 “자주 가던 카페에서 강수연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SNS를 모조리 뒤져 아내를 찾아 구애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연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11만 명이다.
현재 두 사람은 올해 1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한편 강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스페인 출신 모델로 현재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