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
‘사람이 좋다’ 김호중이 메이크업 전후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13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침에 막 일어난 모습과 메이크업을 받고 난 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람이 좋다’ 김호중은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은사를 찾아가 밥 한 끼를 사드리는가 하면, 새 집으로 이사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 집에서 자고 일어난 김호중은 카메라가 갑자기 들이닥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화장도 안하고 이런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냐며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마스크팩을 붙인 채로 촬영장으로 향한 김호중은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피부부터 머리까지 완전 무장한 그는 “여성 분들이 머리와 화장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지 않냐.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나도 그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