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아이엔지스토리와 중화권 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20-04-13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철 대교 해외사업전략실장(왼쪽)과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가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교 제공)
▲이동철 대교 해외사업전략실장(왼쪽)과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가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교 제공)

대교의 자회사 대교 홍콩법인이 아이엔지스토리와 함께 중화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3일 대교에 따르면 대교 홍콩법인은 최근 아이엔지스토리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시장 개척에 돌입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명 교육 업체와 제휴해 온라인 강의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교 홍콩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는 아이엔지스토리와 함께 1년 간 직영점 파일럿 운영을 통해 현지 시장을 파악하고 정식으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사업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와 교육 환경이 비슷한 홍콩 시장에 대교의 교육 사업과 아이엔지스토리의 우수한 스터디 카페 운영 능력을 접목하여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아이엔지스토리와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한 제휴로 홍콩 시장에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아이엔지스토리와 운영하는 스터디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50,000
    • +3.75%
    • 이더리움
    • 4,41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8%
    • 리플
    • 815
    • +0.62%
    • 솔라나
    • 292,500
    • +2.81%
    • 에이다
    • 814
    • +1.37%
    • 이오스
    • 779
    • +5.9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1%
    • 체인링크
    • 19,420
    • -3.38%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