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프린 사망, 기저질환자 “두 차례 암 수술, 폐 일부 제거”

입력 2020-04-08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존 프린 인스타그램 )
(출처=존 프린 인스타그램 )

미국 포크가수 존 프린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프린을 사망에 이르게 한 건 코로나19 합병증. 존 프린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8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프린은 기저질환 환자로 분류됐다. 두 차례의 암 수술 뿐 아니라 폐의 일부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존 프린 가족은 사망 전 그의 위중했던 몸 상태를 알리며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포크 가수 중 한 명은 두 차례 암과 싸웠고 폐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현재 존 프린의 아내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94,000
    • +0.42%
    • 이더리움
    • 4,510,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5.63%
    • 리플
    • 954
    • +5.07%
    • 솔라나
    • 295,700
    • -2.76%
    • 에이다
    • 766
    • -8.04%
    • 이오스
    • 771
    • -2.16%
    • 트론
    • 250
    • +1.21%
    • 스텔라루멘
    • 1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50
    • -7.56%
    • 체인링크
    • 19,170
    • -5.19%
    • 샌드박스
    • 399
    • -5.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