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 출마 후보들이 6일 광주시의회에서 4·15 총선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공약 발표회에는 지역 후보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약 주제는 '어제와 내일을 잇는 미래도시 ACE광주'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정의로운 미래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ACE는 AI(인공지능)와 자동차,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에너지 밸리의 약어다. 주요 과제로는 '사람이 몰려드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미래 자동차 전진기지 구축', '글로벌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혁신도시 시즌2로 공공기관 유치' 등을 발표했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민주당 광주시당과 후보들의 약속을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