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동작구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신대방1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명이 됐다.
동작구 25번째 확진자 A 씨는 확진 환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19일부터 1일까지 확진 환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지난달 20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결과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현재 병상 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동작구청은 A 씨는 지난달 19일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별도의 이동 동선을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역학 조사 이후 추가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