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만우절 장국영 사망 17주기·스타워즈 앤드루 잭 사망·윤승아 재능기부·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입력 2020-04-01 10:55 수정 2020-04-01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우절에 떠난 스타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출처=영화 '패왕별희' 스틸컷)
▲만우절에 떠난 스타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출처=영화 '패왕별희' 스틸컷)

◇ 4월1일, 장국영 17주기…‘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난 스타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2020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홍콩배우 고(故) 장국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국영은 전성기였던 2003년 4월 1일 46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장국영은 4월 1일 만우절에 사망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그의 사망을 믿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 같은 죽음으로 매년 4월 1일 만우절이 되면 전 세계의 팬들이 고인을 떠올리며 애모하고 있다.

'장국영 만우절' 전체기사 보기


◇ 앤드루 잭 사망, 코로나19 여파…'스타워즈 저항군 리더로 출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앤드루 잭(7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1일(현지시간) 앤드루 잭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TMZ는 잭의 대변인의 말을 빌려 잭이 이날 아침 런던 외곽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잭의 부인은 코로나19로 호주에서 격리 생활하고 있어 고인과 떨어져 있는 상태다. 죽음도 지켜보지 못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장례식을 치르지 못할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스타워즈 앤드루 잭 사망' 전체기사 보기


◇ 윤승아 재능 기부, 핑크 수트에 우아한 여성미 '물씬'

배우 윤승아가 재능 기부를 통해 '빅이슈' 표지를 장식했다. 윤승아는 최근 홈리스(주거 빈곤층)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빅이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승아의 이번 재능 기부는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다.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의 페미닌 룩을 착용하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윤승아 재능기부' 전체기사 보기


◇ '날아라슛돌이' 이영표, FC슛돌이 전임 감독 맡는다

'날아라슛돌이' 이영표가 FC슛돌이 전임 감독을 맡는다. 31일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영표가 전임 감독을 맡기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동해, 삼척, 태백에서 모인 천방지축 7명의 어린이가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날아라슛돌이 이영표'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53,000
    • +1.69%
    • 이더리움
    • 4,475,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85,000
    • -4.41%
    • 리플
    • 940
    • +6.21%
    • 솔라나
    • 293,100
    • -1.97%
    • 에이다
    • 753
    • -8.73%
    • 이오스
    • 763
    • -1.68%
    • 트론
    • 249
    • +1.63%
    • 스텔라루멘
    • 176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350
    • -6.92%
    • 체인링크
    • 18,920
    • -5.21%
    • 샌드박스
    • 396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