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나이? 설정 의혹 타파한 이유…14세 많은 형도 반말 못해

입력 2020-03-28 23:22 수정 2020-03-28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조명섭의 나이가 또다시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을 본 하승진이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하승진은 조명섭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그러면서 현재 콘셉트를 '설정'으로 의심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은지원이 검증한 결과 설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누구를 닮았냐는 간단한 질문에도 조명섭은 "조상님을 닮았다"라고 말해 설정 의혹에서 벗어났다.

조명섭의 구수함에 하승진을 나이를 물었고 22세라는 조명섭의 나이에 경악했다. 그러면서 나이를 알면서도 말 놓기가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조명섭을 지그시 바라보던 하승진은 "내 나이가 36세지만 근엄하셔서 말을 못 놓겠다"라며 말 놓기를 포기했다.

이영자는 "조명섭이 나이는 99년 생이지만 생각은 99세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56,000
    • +3.69%
    • 이더리움
    • 4,47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66%
    • 리플
    • 820
    • +0.61%
    • 솔라나
    • 304,600
    • +6.21%
    • 에이다
    • 834
    • +1.34%
    • 이오스
    • 782
    • +4.4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67%
    • 체인링크
    • 19,750
    • -2.32%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