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조명섭의 나이가 또다시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을 본 하승진이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하승진은 조명섭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그러면서 현재 콘셉트를 '설정'으로 의심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은지원이 검증한 결과 설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누구를 닮았냐는 간단한 질문에도 조명섭은 "조상님을 닮았다"라고 말해 설정 의혹에서 벗어났다.
조명섭의 구수함에 하승진을 나이를 물었고 22세라는 조명섭의 나이에 경악했다. 그러면서 나이를 알면서도 말 놓기가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조명섭을 지그시 바라보던 하승진은 "내 나이가 36세지만 근엄하셔서 말을 못 놓겠다"라며 말 놓기를 포기했다.
이영자는 "조명섭이 나이는 99년 생이지만 생각은 99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