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22.83p, 상승(▲6.22p, +1.20%)마감. 개인 +1809억, 기관 -696억, 외국인 -1146억

입력 2020-03-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2포인트(+1.20%) 상승한 522.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80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96억 원을, 외국인은 114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6.3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5.71%) 유통(+3.0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2.71%) 기타서비스(+2.26%) IT S/W & SVC(+2.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0.8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5.52%), 태양광(+4.61%), 바이오시밀러(+4.20%), 자전거(+3.58%), 주류(+3.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엔터테인먼트(-0.1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펄어비스가 3.83% 오른 17만9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에프에이(+3.31%), 셀트리온헬스케어(+2.8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코미팜(-6.89%), 솔브레인(-4.48%), 셀트리온제약(-3.2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비씨월드제약(-12.71%), 세보엠이씨(-11.53%), 제이엠아이(-9.62%) 등은 하락했다. 수성(+30.00%), 세미콘라이트(+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3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8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1원(-1.4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6원(-0.08%), 중국 위안화는 171원(-1.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45,000
    • +3.55%
    • 이더리움
    • 4,39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67%
    • 리플
    • 806
    • -0.12%
    • 솔라나
    • 289,700
    • +1.47%
    • 에이다
    • 800
    • -0.12%
    • 이오스
    • 778
    • +7.31%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00
    • +0.43%
    • 체인링크
    • 19,250
    • -4.23%
    • 샌드박스
    • 402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