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문에스더♥송유진 열애·휘성 프로포폴 혐의 수사·유노윤호 마스크 특허 등록·송하예 음원 사재기 정황·이이경 '극단적 선택' 시도자 구조 (연예)

입력 2020-03-2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문에스더 인스타그램)
(출처=문에스더 인스타그램)

◇문에스더♥송유진 열애…"어차피 들킬 것" 볼 뽀뽀 사진 공개

유튜버 문에스더가 가수 송유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문에스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잇 어차피 들킬 것. Gonna be caught anyway"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문에스더와 송유진이 커플룩을 입고 포옹하거나, 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편, 영어강사이자 방송인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는 JTBC '요즘애들',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츄더'로 활동하며 9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휘성, 프로포폴 혐의 재조사받나…에이미 발언 '재조명'

가수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 인해 지난해 휘성과 에이미 사이에 벌어진 '프로포폴 언쟁'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방송인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당시 연예인 A 군과 함께였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었습니다. 에이미의 글에 따르면 연예인 A 군은 에이미가 조사를 받던 2012년 당시 군인 신분이었는데요. 이에 휘성이 2011년 입대해 2013년 제대한 점, 방송을 통해 종종 '소울메이트'라고 거론된 점 등을 들어 휘성이 A 군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습니다.

(출처=특허청 홈페이지)
(출처=특허청 홈페이지)

◇유노윤호, 착용한 채 음료 섭취 가능한 마스크 특허 등록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등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16일 특허청에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출원해 등록했는데요. 특허청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정윤호라는 이름으로 노신현 씨와 함께 디자인 특허를 공동 출원했습니다. 이 마스크 디자인은 입이 위치되는 마스크 중앙부에 개구부를 형성하고 여닫을 수 있는 덮개를 설치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음료 섭취나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송하예 음원 사재기' 의뢰 정황 보도…소속사 "사실무근"

가수 송하예 측이 음원 사재기를 시도한 정황을 입수했다는 언론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SBS funE는 26일 프로듀서 겸 마케팅 업체 대표 김모 씨가 지난해 5월 발매된 송하예의 싱글앨범 '니소식'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 사재기를 의뢰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이경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이이경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이이경 선행, '극단적 선택' 시도자 구조…"쑥스러워"

배우 이이경이 한남대교 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 시민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스포츠월드는 한 시민이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새벽 트럭에 몸을 던지려 했고, 트럭 운전사와 만취한 시민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는데요. 강물로 뛰어들려는 만취자를 말린 주인공이 이이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이경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 스케줄로 이동 중에 그 상황을 목격하고 구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당사자는 쑥스러워하며 선행을 밝히기 조심스러워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10,000
    • +3.19%
    • 이더리움
    • 4,400,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43%
    • 리플
    • 811
    • +0.75%
    • 솔라나
    • 287,900
    • +0.03%
    • 에이다
    • 811
    • -0.73%
    • 이오스
    • 787
    • +8.85%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83%
    • 체인링크
    • 19,510
    • -2.6%
    • 샌드박스
    • 410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