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 진짜 못해서 앞에거 지우고 나니. 급 슬퍼짐. 아무튼 이와 같이 부족하고 서툰 저라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와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됐습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트로피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혜진이 공개한 트로피는 23일 한혜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다.
트로피에는 "우주최고 모델 상"이라는 상 명칭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통해 "팬분들하고 소통할 기회가 적어서 오늘은 사진 말고 영상을 찍어봤어요. 오늘 제 생일 챙겨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매해를 거듭할수록 생일이 점점 행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라며 "제가 어떤 모습이든지 늘 응원해주는 여러분때문에 방송일, 모델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저 오늘 상 받았어요. 우주최고 모델 상 받았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2일 MBC '나 혼자 산다' 하와이 편에 함께 출연했던 절친 모델 김원경 등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