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스터트롯’ 인기 실감…유튜브 ‘실버버튼’ 수령 “구독자 40만 돌파”

입력 2020-03-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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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실버버튼을 공개했다.  (출처=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임영웅이 실버버튼을 공개했다. (출처=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실버버튼’ 개봉기를 공개했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유튜브 측에서 증정하는 버튼이다. 100만 명을 넘으면 골드버튼, 1000만 명엔 다이아 버튼, 5000만 명에는 루비버튼이 증정된다.

‘미스터트롯’ 출연 전 임영웅은 구독자 수 2만 명을 채우는 데 4년이 걸렸다. 하지만 ‘미스터트롯’ 출연 3개월 만에 현재 구독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임영웅은 “골든버튼도 노려보겠다”라고 밝히며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중 임영웅은 1등인 진을 차지하며 최고 미스터트롯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은 오는 5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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