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 = 용산구)
서울 용산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용산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후암동 주민(80대 여성)으로 이날 오전 9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12일 오한 등 증상을 보였으며 18일 구급차를 이용, 구 선별진료소에 들러 검체채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며 “19일 오후 중앙대학교병원 격리 입원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