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 부산 연제구서 3대째 이어온 손칼국수 맛의 비법은 이것!

입력 2020-03-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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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칼국수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현대칼국수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이 1997년부터 시작해 부산 연제구 골목에서 3대째 이어온 손칼국수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연제구 골목에서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의 손칼국수로 이름난 칼국수의 달인 문숙임(66·경력 23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이 만든 손칼국수는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생활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 만의 울퉁불퉁하고 제각각인 면발은 그리운 옛날 손맛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감칠맛을 맴돌게 해 계속 생각나는 육수는 이 집을 다시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육수에는 텁텁함과 비린맛을 없애기 위한 '생활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의 고심이 담긴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부산 토곡 주민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24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손칼국수 달인의 맛의 비법은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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