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석 작가 사전 섭외 의혹 직접 해명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조용석 작가가 출연 조작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특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별편에서는 그동안 사전 섭외 의혹 및 방송 조작 논란에 시달렸던 인물과의 만남 해명 시간이 그려졌다.
웹툰 '윈드브레이커' 작가 조용석 사전 섭외 의혹 해명도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방송에 출연했던 조용석 작가는 이날 "절대 미리 섭외한 게 아니다"라며 섭외 의혹을 부인했다.
갑작스럽게 집에 들이닥친 제작진을 통해 사생활이 노출될지 모른다는 걱정때문에 출연을 고심했던 조용석 작가는 어머님을 생각해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끼줍쇼'의 팬이었던 어머니를 위한 효심이 출연 배경이 된 셈이다.
한편 조용석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서 월요 웹툰 '윈드브레이커'를 연재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