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 '투잡'으로 버텼다…"과속 뒤 어머니 인공임신중절 언급"

입력 2020-03-12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수연, '투잡'

▲싱글맘 라이프 정수연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싱글맘 라이프 정수연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정수연이 출산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정수연이 출연해 싱글맘 라이프를 공개했다.

'보이스퀸' 우승으로 이름을 떨쳤던 정수연은 6살된 아이를 둔 싱글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018년 이혼한 정수연은 아이를 낳은 뒤 백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별거를 하면서 남편과 갈라서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초기에 생긴 아이를 두고 수연이의 어머니는 "뱃속에 있는 애를 지우길 바랐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정수연은 아이를 혼자 부양하는 삶에 대해 큰 걱정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생활과 카페 아르바이트 생활을 병행하며 싱글맘 라이프를 유지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 1월 방송된 MBN '보이스퀸' 최종화에서 우승자로 우뚝 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6,000
    • +3.53%
    • 이더리움
    • 4,46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16%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2,600
    • +5.77%
    • 에이다
    • 827
    • +2.35%
    • 이오스
    • 782
    • +4.13%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6.48%
    • 체인링크
    • 19,750
    • -1.9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