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이 코로나19에 중무장했다. (출처=판빙빙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이 코로나19에 완벽 대비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이 웨이보를 통해 “외출했다”라는 글과 함께 중무장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에 완벽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판빙빙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손 씻는 방법’ 영상을 공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코로나19를 위해 격리 병동으로 들어가는 여성 의사에게 “어머니 힘내자”라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던 판빙빙은 오는 2021년 미국 영화 ‘355’를 통해 복귀한다. 판빙빙은 탈세 당시 1437억 원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