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균형 잡힌 모델 신재이의 체간근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체간근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체간근은 몸통의 근육으로 총 6가지 근육을 말한다. 목빗근, 승모근, 복사근, 복횡근, 척추 기립근과 다열근이다. 체간근이 바로 잡히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이 는다. 이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간근이 바로 잡히면 목 어깨 허리의 변형과 통증을 감소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델 신재이는 방송을 통해 몸의 기울기를 측정했다. 체간근이 단련돼 있어 몸의 각도는 '0도'를 유지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다"라고 말했다.
신재이는 현재 4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8cm, 53kg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델 경력 23년의 비시즌 몸무게"라고 말했다. 이어 "체간근이 단련돼 있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어도 2kg 감량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