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팥소절편의 달인, 충남 논산서 시민들 입맛 사로잡은 떡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3-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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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의 달인이 충남 논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떡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새벽부터 끊임없이 손님이 드나드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팥소절편의 달인 정재신(51·경력 20년) 씨의 떡집을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의 달인의 떡집은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팥소절편이 가장 인기다.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의 달인은 20년을 떡을 만들어온 달인 답게 떡에 있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척척박사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팥소절편의 달인이 만든 팥소절편 식감을 좌우하는 반죽은 밤과 녹두가 들어가 씹을수록 더욱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절편에 들어가는 팥소 또한 남다른데, 삶은 딸기즙을 팥과 함께 조리해 달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팥소절편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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