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6일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자사는 감염병특별관리지역인 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중요한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 회계연도 재무제표 작성 및 외부감사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재 면제 대상 신청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결과는 추후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6일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자사는 감염병특별관리지역인 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중요한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19 회계연도 재무제표 작성 및 외부감사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재 면제 대상 신청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결과는 추후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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