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자회사 페이코인은 페이코인(PCI)를 SSG머니로 전환하면 10%를 페이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SSG페이 앱에서 페이코인(PCI)을 SSG머니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PCI를 SSG머니로 전환한 금액에 따라 10%를 돌려준다. 페이백 제공 한도는 1만원이다.
행사기간 동안 페이코인(PCI)를 SSG머니로 전환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되며, 10% 페이백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신규 회원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 가입 시, SSG페이 리워드코드인 ‘SSGPAY2020’를 입력하면 25PCI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페이코인(PCI)을 SSG머니로 전환한 고객은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스타벅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SSG머니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PCI)을 SSG머니로 전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SSG페이 앱 내 ‘SSG MONEY’에서 ‘전환’ 버튼을 누르면 ‘페이코인’ 메뉴를 통해 PCI를 SSG머니로 즉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페이코인과 SSG페이 전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전환 금액의10%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페이코인(PCI)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SG페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코인(PCI)은 교보문고와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BBQ치킨, KFC, 아이템매니아, 달콤커피 등 업종 내 대표 브랜드들과 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 약 1만 5천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PCI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