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투샷. (출처=신현지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투샷이 화제다.
지난 23일 신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아름다울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블랙 톤의 의상을 맞춰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현지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송혜교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우정 응원한다", "신현지가 누구지", "송혜교는 연예계 인맥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지는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모델계에 입문했으며, 코치, 미우미우, 샤넬, 겐조 등 수많은 컬렉션의 런웨이에서 기량을 뽐낸 바 있다.
1996년생 올해 나이 23살로, 송혜교와는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