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상남도 홈페이지로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출처=갱남피셜(경남도청 공식)SNS 캡처)
경상남도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23일 김경수 경남지사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경남 추가 확진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경상남도 홈페이지는 3시 30분 기준 서버가 마비된 상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접속자가 동시에 몰리면서 서버가 불안정해진 진 것.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접속했다고 하더라도 동선 페이지는 접근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경상남도 코로나19 확진자는 홈페이지 외에도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22일 확진자 4명의 동선이 공개된 상태이며 이날 공개된 확진자의 동선은 파악 후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경상남도의 확진자는 창원시 4명, 거제시 1명, 함양 1명, 고성 1명, 양산 1명이다. 이로써 경상남도는 확진자는 총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