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제작한 KT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 광고가유튜브 공개 하루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은 KT의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 광고가 20일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단독 출시되는 갤럭시S20플러스 아우라 레드 컬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광고는 패션, 트렌드 아이콘으로 꼽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를 모델로 기용됐다.
IT기기를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서 갤럭시S20플러스 아우라 레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에 패션쇼의 런웨이 콘셉트를 접목시켰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갤럭시S20플러스의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제니를 모델로 발탁, 런웨이 콘셉트를 적용했다”며“매혹적인 아우라 레드 컬러가 ‘2030의 워너비’ 제니와 만나 타깃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광고를 통해 선보이는 레드 컬러 제품을 포함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예약 가입을 20일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