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뉴시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께부터 15분간 권 시장과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권 시장으로부터 대구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권 시장과 대구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권 시장에 이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도 15분간 전화통화를 했다.
윤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통화에서 정 본부장을 격려한 뒤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