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NH투자증권, NH-Amundi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

입력 2020-02-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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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리밸런싱’…환헤지로 변동성 줄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시장에서 변동성이 확대하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판매하는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다.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국내·미국·유럽 상장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 NH투자증권에서 자산배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제공받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헤지를 통해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또 시장상황에 맞춰 월단위로 리밸런싱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EMP 펀드의 핵심은 포트폴리오의 선정과 관리다. NH투자증권은 ‘QV포트폴리오’로 자산배분형 펀드 및 랩 등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말 기준 ISA 일임형 모델포트폴리오 회사별 누적 평균 수익률 1위(18.16%) 기록했다.

‘QV포트폴리오’란 NH투자증권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브랜드다. 펀드, 랩, ISA일임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돼 있어 한 번 가입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QV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따라가며 투자할 수 있다. 2014년부터 기획·개발해 이듬해인 2015년 10월부터 운용하고 있다.

특히 QV포트폴리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Risk Budgeting(위험배분)에 근거한 자산배분 모델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식 Scoring시스템, 세부 카테고리별 펀드 선정 로직 등의 다양한 정량적 데이터와 리서치센터의 시황 판단을 결합해 최적의 투자 안을 도출한다. QV포트폴리오의 운용과 관리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두고 매일 모니터링, 매주 전략회의를 통해 글로벌 시황과 상품 성과를 긴밀하게 체크한다. 또 매월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상품 전문가 등 각 부문의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를 열어 QV포트폴리오 운용 결과를 점검하고 리밸런싱 여부를 결정해 운용하고 있다.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10가지 내외의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해 시장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김종설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부장은 “‘NH-AmundiQV글로벌포트폴리오’펀드는 다양한 글로벌 ETF에 분산투자하면서 매월 시장 상황에 따른 리밸런싱을 통해 발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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